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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지정보

[소개]

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두무진은 아리랑TV에도 방송되어 해외 180여 개국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물회 전문점으로 소개된 바 있다.

두무진의 젠스타일로 꾸민 고급스러운 공간과 어울리는 각 메뉴들의 비주얼이 품격을 더한다.

특히 물회는 뱃사람들이 즐겨 먹던 다소 투박한 물회를 세련된 일본 자기에 담아내 보다 깔끔한 느낌을 준다.

두무진의 물회는 생선회와 채소를 고추장에 비빈 후 물을 섞는 포항물회와 달리 특제양념 소스에 버무린 생선회에 차가운 생수를 부어 국수와 밥과 함께 말아 먹는데 시원한 맛이 더위를 싹 잊게 해준다.

물회 그릇을 자기로 쓰는 이유는 스테인레스 그릇에 담을 경우 쇠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.

두무진의 물회에 쓰이는 횟감은 광어로 특히 손님들이 물회를 많이 찾는 여름에는 자연산을 쓰고 있다.

두무진 물회에는 신선한 양배추, 배, 쪽파, 양파, 깨, 풋고추, 김 등이 들어가며 특제소스에는 숙취해소와 피부미용에 좋은 콩을 갈아 넣는 것이 특징이다.

두문진은 150명 이상 수용가능한 넓은 실내공간으로 6인룸, 12인룸, 25인룸 등 대형 룸시설이 완비되어 모임장소에도 제격이다.

두문진에는 물회뿐 아니라 생전복을 넣은 전복물회, 삼계탕, 보양전복탕 등 다양한 보양식도 내놓고 있다.